▲성남시청 직장어린이집 누리반 어린이 모습 =
성남시장애인종합복지관 제공=
성남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성남시청직장어린이집 어린이들이 붕어빵 장사를 통해 마련한 수익금 54만 9천원을 전달했다고 2월 11일 밝혔다.
성남시청직장어린이집은 어린이들의 전인발달 환경 구성과 인권, 권리에 대한 교육 과정을 진행하면서 자신의 인권, 더 나아가 지역사회 내 구성원들의 인권까지 확장되어, 인권을 지키기 위한 실질적인 활동을 고민하며 ‘붕어빵 기부 행사’를 진행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붕어빵 기부 행사’는 성남시청직장어린이집 5세 누리반 25명의 어린이들을 주축으로 진행됐으며, 1월 15일부터 1월 17일까지 3일간 어린이들과 부모, 교사가 모두 참여하였다. 메뉴 구성부터 생산, 판매까지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함께한 모금행사라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모든 관계자는 어린이들의 따뜻한 나눔 활동을 응원하고 적극적으로 동참했다.
성남시청직장어린이집 김경림 원장은 “어린이들의 마음과 정성이 지역사회에 닿을 수 있어 기쁘다”라며 “이번 기부 활동을 통해 물질적인 가치를 넘어 사랑, 존경, 나눔과 같은 정신적인 가치를 경험하고, 이를 통해 아이들은 건강한 정신적 가치관을 형성하고, 기부와 봉사의 가치를 배우며 성장할 것”이라 말했다.
성남시장애인종합복지관 한창경 관장은 “어린이들과 학부모님들의 정성을 모아 마련한 기부금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어린이들이 스스로 나눔을 실천하며 모은 마음 따뜻한 기부금은 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복지 서비스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성남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복지 증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으로 다양한 지원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이번 어린이들의 기부 활동은 단순한 기부금 전달을 넘어, 지역사회 내에서 나눔과 배려의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