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비전 한화세미텍 임직원 봉사자 단체 사진
성남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한창경)은 한화비전과 한화세미텍이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기념하여 4월 15일 성남시 관내 지원인력이 없는 저소득 장애인 20가정을 대상으로 밑반찬 특식을 지원했다.
이번 특식 지원은 장애인의 날을 맞아 보다 특별한 식사를 제공하고자 하는 취지로 진행하였으며, 한화비전과 한화세미텍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졌다. 임직원 봉사자들은 단순한 지원에 그치지 않고 직접 가정에 방문해 식생활 모니터링과 생활에 불편함은 없는지 세심히 살피고 안부를 묻는 시간을 가졌다.
한화비전 관계자는 “장애인의 날을 맞아 지역사회 장애인분들께 작지만 의미 있는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겠다”라고 밝혔다.
한화세미텍 관계자 역시 “임직원들이 직접 방문하여 특식을 전달하고 소통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장애인분들의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창경 관장은 “한화비전과 한화세미텍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 덕분에 장애인 가정에 따뜻한 온정이 전해지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민간기업과 협력하여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진행하겠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한화비전과 한화세미텍은 연간 사업으로 저소득 장애인 20가정을 대상으로 주 1회 3식의 밑반찬을 지원하는 “행복한상차림”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 밖에도 겨울나기 사업, 김장행사 등 장애인 가정의 식생활 개선과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