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13시, 분당구갑을 대표하는 국민의힘 소속 시·도의원들이 한목소리로 안철수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에 대한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
이들은 공동 입장문을 통해 “지금 대한민국은 변화와 혁신을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시대적 과제 앞에 서 있으며, 이를 가장 잘 이끌 지도자는 안철수 후보”라며 “안 후보야말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질 가장 합리적인 선택”이라고 강조했다.
시·도의원들은 특히 안 후보의 과학기술과 인공지능에 대한 실천적 준비, 청년 일자리와 교육 정책에 대한 실적, 그리고 의사와 개발자로서의 사회적 기여를 높이 평가했다.
이들은 “다른 정치인들이 미래에 대한 비전을 말로만 외칠 때, 안철수 후보는 이미 실천으로 미래를 준비해 온 유일한 정치인”이라며 “기술 패권 경쟁 시대에 초격차를 준비할 수 있는 리더는 오직 안철수 후보”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시·도의원들은 당원들에게 “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짓는다”며 “분당구갑의 자존심이자 미래를 위한 가장 합리적인 선택, 안철수 후보를 지지해달라”고 호소했다.
이번 지지 선언에는 다음의 시·도의원이 함께했다.
▲ 방성환 도의원 ▲ 이서영 도의원
▲ 박종각 시의원 ▲ 김보석 시의원
▲ 김종환 시의원 ▲ 민영미 시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