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남소방서, 을지연습 연계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 실시
  • ▲소방차 길터주기 훈련모습


    성남소방서(서장 이제철)는 20일 본서부터 남한산성입구역에 이르는 주요 도로 구간에서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2026년 을지연습 및 민방위 훈련과 연계해 실제 비상 상황을 가정하고 긴급차량의 출동로 확보 실태를 점검하기 위해 추진됐다. 화재나 구조·구급 상황에서 소방차의 출동 지연은 인명 및 재산 피해 확대로 직결되는 만큼, 신속한 출동로 확보의 중요성을 알리고 긴급차량 양보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취지다.

    훈련에는 소방공무원 25명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 34명이 동원됐으며, 소방차량 7대를 포함한 총 12대의 장비가 투입됐다.

    관내 상습 정체구간을 중심으로 진행된 훈련은 ▲소방차 길 터주기 안내 방송 및 홍보 캠페인 ▲소방차 진입 장애 요인 점검 ▲소방 출동로 내 불법 주정차 차량 계도 등 다각도로 이뤄졌다.

    이제철 성남소방서장은 “재난 현장에서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핵심은 골든타임 확보”라며 “긴급차량이 신속히 출동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양보 운전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성남소방서는 앞으로도 길 터주기 훈련과 홍보활동을 지속해 재난 대응 역량 강화에 힘쓸 방침이다.


  • 글쓴날 : [26-08-20 18:37]
    • 장영길 기자[tjswls56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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